•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커뮤니티

보도자료

"AI를 두려워하던 안전관리자들, 하루 만에 AI 활용 전문가로 변신"

관리자 │ 2025-04-24

HIT

28

"AI를 두려워하던 안전관리자들, 하루 만에 AI 활용 전문가로 변신"

사단법인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회장 박성면)는 지난 23일 서울벤처대학원

대학교에서 '제2기 AI 활용 안전관리자 교육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AI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선입견을 단 하루 만에 깨트렸습니다.

"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수강생의 소감이다. 

1기 교육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실용적으로 발전된 이번 과정은 AI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설계되었다.

 AI 및 안전관리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스마트 AI 안전관리 개요 ▲챗GPT 활용 ▲데이터기반 위험 예측 기술 ▲보고서 자동화 ▲카카오비즈니스 기반 챗봇 구축 등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컴퓨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손쉽게 AI 기술을 업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클릭 몇 번'만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직접 AI를 활용하여 안전보고서를 작성하고, 

자신만의 챗봇을 만들어보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AI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된다.


2기 교육에는 공기업 및 민간기업 안전관리자뿐만 아니라 군, 경찰, 공무원, 일반인들까지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처음에는 AI라는 단어 자체가 부담스러웠어요. 

제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했죠." 참가자 중 한 명인 차종천 대표는 "그런데 이번 교육을 통해 AI가 생각보다 훨씬 접근하기 쉽고, 실제로 내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인 최정윤 대표도 "안전관리 분야에서 일하면서 반복적인 보고서 작성에 매일 3-4시간씩 소비했는데, 챗GPT를 활용한 문서 자동화 기법은 앞으로 내 업무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줄 것 같다"며 "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이제는 활용에 대한 기대로 바뀌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교육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는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증명했다.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응답자의 95.8%(매우 그렇다 75%, 그렇다 20.8%)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특히, '매우 그렇다'라는 답변이 75%에 달한 점은 1기 교육결과 분석을 토대로 철저한 보완 준비가 이루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어요. AI가 제 일을 빼앗는 게 아니라 도와주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의 말처럼, 참가자 대부분이 향후 개설 예정인 2일 과정의 'AI활용 안전관리 전문가' 고급과정에도 참여 의사를 밝혀, AI 기술 습득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박성면 회장은 "AI 기술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에, 안전관리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AI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도 단 하루 만에 자신감을 얻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AI 기반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일 집중 대면교육으로 구성된 이 과정은 소정의 평가를 거쳐 행정안전부 심의 민간자격증을 부여받게 된다.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의 공동주관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다음 3기 교육은 5월 26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AI 활용 안전관리자' 자격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공식 홈페이지(www.ksm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전글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AI 활용 안전관리자 1기 교육' 성황...
다음글 (사)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AI 융복합시대 스마트도시 통합...